우리는 보통 네이버에 들어갈때
- naver.com
등을 입력하여 들어갑니다.
우리가 쉽게 기억하고 접근하는 위의 주소들이 '도메인' 임
네이버도 실은 1763.6x3.x2 같은 ip주소를 이용하지만
도메인이란 걸 이용해 www.naver.com 으로 바꿔 쉽게 기억하고 사용함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게 바로 DNS 덕분
DNS(domain name server) 서버의 종류
- Root DNS Server : ICANN 이 직접 관리하는 최상위 서버이며 TLD DNS Server의 정보를 가지고 있음 (com,org,kr)
- TLD DNS Server : 각 국가코드 등 최상위 도메인의 정보를 가지고 있음 (google, naver)
네이버로 예시를 든 DNS 동작순서
1. 사용자는 웹브라우저에 'naver.com' 을 입력하여 local DNS를 호출
2. 만약 local DNS에 정보가 없다면 Root DNS Server로 넘어가서 요청
3. Root DNS Server에서는 TLD DNS Server에 요청하여 com서버의 ip주소를 반환
4. 다음으론 com(TLD DNS) Server에 'naver.com'의 주소를 요청
5. com(TLD DNS) Server 에선 'naver.com' 의 정보가 있어 해당 네임서버의 주소를 반환
6. com(TLD DNS) Server에서 반환받은 서버의 주소('naver.com')로 접속해 해당 주소의 ip를 반환
7. 'naver.com' 네임서버에서 받아온 해당 주소의 ip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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